의령소방서(서장 조강래)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안전교육ㆍ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홍보한다고 8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응급처치 전반에 대한 필요성 인식과 관심도를 높이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 자격은 개인 또는 4인 이하 단체로 국민 누구나 공모가 가능하다. 응급처치 사례나 응급처치법 교육ㆍ홍보영상을 촬영해 편집한 5분 이내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내달 18일까지로 한국소방방송 사이트(fire.go.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조강래 서장은 “심폐소생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도움이 되는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며 “군민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안전문화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영선 객원기자 yeongseon8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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