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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소화기 기증

600리 뱃길따라 찾아가는 화재안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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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2/10/04 [10:40]

KFI,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소화기 기증

600리 뱃길따라 찾아가는 화재안전 캠페인 펼쳐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2/10/04 [10:40]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최진종, 이하 KFI)이 지난달 28일 백령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관내 화재 취약 시설에 소화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소방산업의 대표 기관인 KFI가 서해 최북단 백령도의 화재취약 주거지와 시설물을 방문해 시설점검과 함께 소화기를 전달해 화재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소방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군부대 관측소 등에 청정소화기를 기증해 장병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국가수호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한 것에 그 의미를 크게 두고 있다.

KFI 최진종 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백령면과 군부대에 소화기 299여대를 기증했다”며 “이에 앞서 남해 낙도지역에 소화기를 기증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취약계층 화재 안전에 앞장서는 소방산업 선도기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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