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서장 조강래)는 의령은광학교 학생들로부터 소방관에 대한 감사편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의령은광학교 학생 22명과 교직원 15명은 지난 1일 소방서에서 미래소방관을 체험했다. 학생들을 감사편지와 함께 ‘오늘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등 평소 소방관에게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적었고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 포스터도 그려 보냈다.
소방서 교육담당자는 “학생들이 소방서에서 미래소방관을 체험하고 직접 감사편지 보내줘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영선 객원기자 yeongseon8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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