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서장 조강래)는 성탄절ㆍ연말연시 화재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연말연시인 이달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된다.
주요 추진 사항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긴급 대응체계 구축 ▲화재 취약 대상 순찰 및 근접 배치 ▲해넘이ㆍ해맞이 명소 등 사고 대응을 위한 대비ㆍ대응 태세 확립 등이다.
조강래 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화재 취약 대상 위주로 순찰활동을 실시해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영선 객원기자 yeongseon8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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