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강북소방서(서장 김현)는 겨울철 폭설, 결빙 등으로 인한 진입곤란지역에서 출동 시 황금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실시한다 밝혔다.
주요 내용은 ▲열선도로 및 액상분무도로ㆍ상습 결빙지역 파악 ▲결빙 및 도로 살얼음 지역 정보를 상황실에 비치 및 구청과 공유 ▲해당 지역 비상소화장치에 제설제 항시 비치 등이다.
또 소방서 소방대는 지속적인 블랙아이스(Black Ice) 관련 교육과 소방차량 안전운행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특히 고지대 빙판길 지역의 출동 황금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꾸준한 교육과 훈련을 시행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업으로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