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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사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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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24 [10:14]

증평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사용 주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24 [10:14]

[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전기용품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발생한 화재 중 전기 화재가 약 54%를 차지한다. 이 불로 38명이 사망(부상 264명)하고 6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전기열선이다. 이는 겨울철 사용이 급증하는 난방용품으로 부주의 시 화재 발생 우려가 크다.

 

겨울철 전기용품 화재 예방 수칙은 ▲안전 인증(KC 마크)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전선피복 상태 확인 및 먼지 제거 ▲소화기 비치 등이다.

 

염병선 서장은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동절기 필수 용품이지만 이로 인한 화재도 많이 발생한다”며 “전기용품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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