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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동해시 화재발생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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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1/04 [10:30]

2012년 동해시 화재발생현황 분석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1/04 [10:30]
동해소방서(서장 김남백)는 2012년 동해시 관내 화재발생상황을 분석한 바, 총 111건의 화재에 인명피해 5명(부상 5)과 재산피해 2억 1천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도에 비해 화재 건수는 16건이 감소한 것으로, 재산피해는 전년보다 1천 5백만원이 감소한 2억 1천만원이다.

화재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건수가 무려 72건으로 전체화재의 65%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전기적요인에 의한 화재가 17건, 화재장소별 발생현황은 주거시설에서 24건, 비주거 시설에서 87건이 발생했다. 

또한, 신속한 화재 출동과 진압활동으로 인해 10억 여원의 화재피해를 경감하여, 시민 생활안정에 기여했다. 

동해소방서에서는 2013년에도 지속적인 화재예방교육과 화재우려지역 예방활동 강화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없게 하고, 화재 물적피해를 감소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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