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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119구조본부, ‘수난 구조 전문 교육과정’ 운영

수영 구조기법, 보트를 이용한 구조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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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6/21 [14:21]

중앙119구조본부, ‘수난 구조 전문 교육과정’ 운영

수영 구조기법, 보트를 이용한 구조훈련 등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6/21 [14:21]

▲ 구조대원들이 보트를 이용한 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조인재)는 국지성 호우나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산악ㆍ급류 사고에 대비해 ‘수난 구조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5일간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진행 중인 이번 교육과정엔 중앙119구조본부와 시도 구조대원 15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초 수리학ㆍ강 읽기 등 급류 관련 이론 ▲급류환경에서의 수영 구조기법 ▲보트를 이용한 구조훈련 등이다.

 

10년 이상 현장 경험을 갖추고 해외 급류구조 강사과정을 이수한 우수 교관을 배치해 교육의 질을 높였으며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 훈련으로 현장 구조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는 게 중앙119구조본부 설명이다.

 

조인재 본부장은 “장마철 폭우에 의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ㆍ훈련으로 구조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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