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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국립소방병원 관리ㆍ운영한다… 위ㆍ수탁 계약 마쳐

최고 수준 의료서비스, 소방의학 연구ㆍ정책 선도 등 목표 제시

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6/21 [14:50]

서울대병원, 국립소방병원 관리ㆍ운영한다… 위ㆍ수탁 계약 마쳐

최고 수준 의료서비스, 소방의학 연구ㆍ정책 선도 등 목표 제시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6/21 [14:50]

▲ 2025년 하반기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 조감도   © 소방청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국립소방병원의 관리ㆍ운영을 맡았다.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지난 20일 서울대학교병원(원장 김연수)과 국립소방병원 관리ㆍ운영을 위한 위ㆍ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소방병원은 총면적 3만9755㎡, 4개 센터, 1개 연구소, 19개 진료과목, 302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2025년 하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소방청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최고의 의료시스템을 도입하고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등 병원 개원 초 조기 정상화와 지속발전 가능한 경영체계가 마련될 거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로 소방공무원이 신뢰하는 병원 ▲소방의학 연구와 정책을 선도하는 병원 ▲의료 선진화를 견인하는 미래형 병원 ▲의료접근성을 강화하는 병원 등을 운영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화상을 비롯해 근골격재활, 정신, 건강검진 분야 등 소방공무원 특화 진료와 특수근무환경 건강유해인자 분석, 질병 연구 등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건강지표를 개선할 방침이다. 

 

지역 주민을 위한 일반진료와 지역거점 의료기관의 역할도 수행해 주민 건강권 확보와 충청북도 중부 4군(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의 의료공백 해소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연수 원장은 “이번 계약은 국립소방병원의 성공적인 건립 추진을 위해 초기 단계부터 오랜 기간 긴밀히 협력해 온 서울대병원과 소방청이 함께 이룬 결실”이라며 “국립소방병원이 ‘소방공무원들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병원’, ‘지역 주민의 의료공백을 해소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의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흥교 청장은 “서울대병원의 지원과 위탁 운영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소방공무원과 지역 주민의 건강을 돌보는 국립소방병원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운영지원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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