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2일 오전 2시 2분께 경기 김포시 대곶면의 한 목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이 전소됐다. 9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화재 발생 38분 만인 오전 2시 4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07명과 장비 62대를 현장에 투입해 3시간 19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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