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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4주년 축사] 최기환 발행인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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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환 발행인 | 기사입력 2022/07/11 [14:25]

[창간 34주년 축사] 최기환 발행인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최기환 발행인 | 입력 : 2022/07/11 [14:25]

▲ 최기환 발행인

소방방재신문이 이 분야의 전문지로서 급변하는 제도와 기술을 심층적으로 취재ㆍ보도하며 소방인과 함께해온 지가 34년을 넘어 35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소방인 여러분!

 

작금의 현실은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전 세계적 공급망 붕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치솟는 물가는 물론 전반적인 불황의 늪에 빠져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본지 또한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1인 매체의 성행과 공중파와 일간지, 종합편성채널 등 수많은 언론이 범람하는 시대에서 힘겨운 싸움을 이어 가고 있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더 큰 소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방인 여러분께서 지켜보셨듯이 본지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보다 정확한 정보의 전달은 물론 이 분야 최장수 신문으로서 독자와의 약속을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본지 지면에는 34년 동안 한자리만을 지켜온 기록적인 땀과 역사가 실려있습니다. 소방의 고른 발전을 위한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모습은 물론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도 담겨있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듯이 본지는 정부와 이해관계자가 소중한 정보를 활발히 교환하고 속 깊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으로 산ㆍ학ㆍ민ㆍ관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방인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본지의 든든한 나침반이 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마음에 두고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이 순조로이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최기환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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