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소방산업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언론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국가 소방정책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력자가 돼주는 소방방재신문의 발행인과 집필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19년 말부터 시작돼 3년 가까이 지속돼 온 코로나 전염병이 이제 그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와선 답답한 마스크를 벗어보지만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구별하지 못하는 해프닝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든 게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의 모든 임직원께서도 이 힘든 전염병과 어려운 상황들을 잘 견뎌 내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소방방재신문은 한국화재소방학회가 창립된 지 1년 후인 1988년에 창간해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는 가치 아래 34년 동안 소방산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소방방재신문은 바르고 정직한 언론, 늘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언론으로서 안전한 대한민국의 실현에 큰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지키며 소방의 발전과 부흥을 이끌어 가는 데 밝은 등불이 돼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한국화재소방학회는 지금과 같이 소방방재신문의 여정에 희로애락을 같이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알찬 정보제공과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신뢰와 존경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정기신 한국화재소방학회장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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