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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평이앤씨, 소방산업 전산화 프로그램 5개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

Fire-MS, 최신소방법(J&P소방법), 소방점검계산기 등 최근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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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8/23 [11:37]

(주)정평이앤씨, 소방산업 전산화 프로그램 5개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

Fire-MS, 최신소방법(J&P소방법), 소방점검계산기 등 최근 등록 마쳐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2/08/23 [11:37]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전문 IT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인 (주)정평이앤씨(대표 김경진)는 자사가 직접 개발한 ‘Fire-MS’ 등 다섯 가지 프로그램을 최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Fire-MS’는 국내 최초 소방업무 전산화 프로그램이다. 정평이앤씨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종이서류와 액셀 파일로 하던 문서작업을 모바일과 PC로 실시간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모든 자료는 IDC전산센터에 암호화로 저장돼 자료 유실이나 정보 유출 위험성을 크게 줄였다.


소방법과 국가화재안전기준 등 관련 법규를 모바일로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최신소방법(J&P소방법)’, 건물 정보를 입력하면 법적 점검 일수와 참여 인원을 계산할 수 있는 ‘소방점검계산기’, 소방안전관리자용 커뮤니티 플랫폼 ‘BFOS(비포스, 비에프오에스) 건축물시설관리 프로그램’, ‘BFOS(비포스, 비에프오에스) 나의건물관리’ 등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최근 등록을 마쳤다.


이밖에 ‘JP-Brace 소방 내진설계 프로그램’도 지난 2018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CAD파일로 작업된 도면을 ‘소방법’에 맞게 자동으로 내진 버팀대를 배치해주고 내진버팀대 계산서와 집계표, 상세도까지 출력할 수 있다.


정평이앤씨 관계자는 “이번에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한 프로그램은 모두 소방종사자들의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개발된 것”이라며 “인천저작권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저작권 사업화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앞으로 소방산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해 소방산업 전산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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