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영화상영관 화재 재발 방지와 안전체계 확립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영화상영관 화재안전관리 강화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중점 확인사항은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 적정 유지관리 상태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영화관 자체 안전관리 조직망 구축 및 비상 대응계획 수립 컨설팅 등이다.

김용한 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방문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해 화재 재발 방지와 안전체계가 확립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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