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사천소방서(서장 김상욱)는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추석 명절 인명ㆍ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추석을 위해 전통시장 관계기관 화재안전 간담회ㆍ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쁜 상인과 점포주들을 위해 직접 시장을 찾아 화재안전컨설팅과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 위한 자율소방대 정비 ▲상인회 및 점포주 등 관계인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 지도 ▲관계자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폐지되고 맞이하는 추석이다“며 “안전하고 풍성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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