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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 추석 명절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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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임효진 | 기사입력 2022/08/25 [11:00]

[119기고] 추석 명절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임효진 | 입력 : 2022/08/25 [11:00]

▲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임효진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화재 발생 분석을 살펴보면 145건(연평균 29)의 화재로 인명피해 6명(사망 1, 부상 5)과 재산피해 7억5천만원이 났다.

 

특히 명절 기간 생활시설인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가 연평균 5.8건이 발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런 통계자료를 보면 온 가족이 모여 화기 취급이 높아지는 연휴 기간에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빠르게 인지해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초기 화재 진압을 도와주는 ‘소화기’를 일컫는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사실을 조기에 인지할 수 있어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 화재 발생 시 소화기를 사용하면 초기 진압할 수 있다.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비슷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요즘 대세인 가심비 최고의 선물인 거다. 올 추석 고향 집 방문에 여러분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은 어떠신지요?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임효진

 

※ 외부 필자의 기고 및 칼럼 등은 FPN/소방방재신문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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