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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삼산체육관역 인근서 3중 추돌… 운전자 안전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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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25 [13:30]

부평소방서, 삼산체육관역 인근서 3중 추돌… 운전자 안전 구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8/25 [13:30]

 

[FPN 정현희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종기)는 25일 오전 7시 4분께 삼산체육관역 사거리에서 3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지만 운전자를 신속ㆍ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추돌한 3대의 차량 중 트럭 운전자가 차량 전면 파손으로 다리가 끼어 자력 탈출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무릎ㆍ복부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신속하게 배터리식 전개기를 사용해 차량 문을 개방했다. 구조된 운전자는 구급차를 통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교통사고는 방심 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므로 운전 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방어운전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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