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독자기고]봄철 가스안전관리

광고
광양소방서 김재성 | 기사입력 2013/03/08 [10:55]

[독자기고]봄철 가스안전관리

광양소방서 김재성 | 입력 : 2013/03/08 [10:55]
겨울내 얼었던 도로나 축대, 교량 등이 해빙기를 맞아 파손되면서 붕괴되면 설치된 가스시설물이 손상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하다.

LPG의 경우. 겨울내 혹한으로 손상된 부분은 없는지, 비가 들이치지는 않았는지, 또 물이 고이거나 용기받침대나 용기를 묶어놓은 체인이 녹슬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아야한다.

조정기, 배관이나 호스의 상태, 연결부위도 점검해 주어야한다. 호스는 3m이내의 길이로 시공하게 되어 있으나,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겨울내 혹한으로 호스 등의 연결부위가 헐거워지거나 손상되는 경우가 많은데 호스의 상태가 양호하면 연결부위만 잘라내고 새로 연결하면 되지만 호스상태가 좋지 않으면 새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시가스의 경우, 지하에 매목된 배관이 지반이 녹으면서 손상될 우려가 있으나 이는 도시가스회사에서 전문장비를 이용해 관리하고 있으므로, 사용자의 경우 집안내의 배관 손상여부를 점검해주는 것이 좋다.

LPG를 사용하는 가정과 마찬가지로 도시가스 관리사무소에 의뢰하여 배관과 호스. 호스와 연소기의 연결부위가 손상되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절적한 조치를 받도록 해야한다.

광양소방서 김재성

소방을 열심히 알리고싶습니다
광양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