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위험물안전협회장 손주달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을 떠나보내고 희망찬 2023년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소방가족과 소방방재신문 애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이 함께하는 희망찬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는 유례없었던 태풍 힌남노와 코로나19 팬데믹, 울산 석유화학단지 화재,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 등 각종 불행한 사고를 겪었습니다.
온 국민과 전 세계가 몸을 사리고 있음에도 화재 등 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재난 사고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불특정 요소이므로 항상 긴장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한국위험물안전협회는 지난해 불행한 사고들을 거울로 삼아 ‘안전한 사회 만들기’와 같은 문화 캠페인 등 업무 협력과 연구를 통한 안전 문화 정착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또 체계적인 방안과 예방ㆍ대응 매뉴얼을 수립해 위험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국민 안심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에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국위험물안전협회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애정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구독자 여러분 모두 일취월장하는 새해가 되길 바라며 항상 건강과 기쁨, 희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손주달 한국위험물안전협회장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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