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계양소방서는 27일 오전 1시께 계양구 동양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서는 인근을 지나가던 주민의 신고로 출동했으며 차량 15대와 소방대원 36명을 동원해 42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2차 피해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현장 도착 당시 플라스틱 등이 타는 냄새가 났었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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