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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 쪽방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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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2/27 [15:30]

대구서부소방서, 쪽방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 합동 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2/27 [15:30]

 

[FPN 정현희 기자] = 대구서부소방서는 27일 쪽방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에 대한 긴급 관계기관 합동 점검과 단독경보형 감지기, 가스경보기 등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서구 비산동 일대에 조성된 쪽방촌은 1970년대에 건축된 건물이 많아 노후화에 따른 화재안전관리에 특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내달 17일까지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취약요인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쪽방상담소 및 쪽방관계자 간담회 ▲예방 순찰 강화 ▲관서장 현장지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원 대구서부소방서장은 “쪽방촌 화재는 열악한 주거 여건으로 인명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가스경보기 등 소방안전시설 확대 설치와 정기적인 시설 점검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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