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밀양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지난달 28일 3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도의원과 밀양시 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구자열, 정혜경)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예상원ㆍ장병국 도의원과 구자열ㆍ정혜경 연합회장, 읍ㆍ면 의용소방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경상남도 도의원과의 소통 및 협력 방안 논의 ▲봄철 산불 예방 대책 논의 ▲2023년 영ㆍ호남 자매결연 친선 교류 ▲2023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등이다.
최경범 서장은 “지역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경상남도 도의회와 의용소방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더욱 안전한 밀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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