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지난달 28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2023년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도급ㆍ수급인 간 안전보건에 관한 제반사항을 협의ㆍ조정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 이행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안건은 ▲구내식당에 대한 작업장 위험성평가 ▲재해 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대피 방법 ▲작업 환경 개선 ▲작업장 내 위생 개선 등이다.
정기수 서장은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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