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화소방서, 관내 글램핑장 관서장 현장안전점검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3/02 [17:00]

강화소방서, 관내 글램핑장 관서장 현장안전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3/02 [17:00]

 

[FPN 정현희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이홍주)는 2일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길상면에 위치한 ‘하늘바다글램핑’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2015년 화도면 캠핑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옴에 따라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난방ㆍ전기ㆍ취사 사용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화재 예방 ▲화재 시 대피 방법 및 텐트 내부 화기 취급 금지 안내 ▲관계자ㆍ근무자 안전의식 고취 위한 소방안전교육 ▲글램핑장 시설에 대한 사전 행정지도(소방ㆍ가스 관련 안전시설 확대 설치 권고) 등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강화군 내 야영장은 지난 2017년 20개소에서 2023년 57개소로 늘어났고 봄철을 맞아 많은 레저 관광객이 방문할 거로 예상되면서 실질적인 안전대책과 관계인ㆍ소방서의 협력이 필요하다.

 

 

이홍주 서장은 “화기엄금 표지를 제작해 캠핑장 텐트 내 부착하도록 하겠다”며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강화군 내에서 화재 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