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양천소방서(서장 박찬호)는 3일 오전 관내 아이스링크장을 찾아 화재 예방ㆍ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관서장 지도ㆍ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겨울이 끝나고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ㆍ안전사고 우려가 높다고 판단됨에 따라 관서장 지도ㆍ점검을 마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길었던 겨울이 지나 봄을 알리는 시기에 화재경각심이 소홀해지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관서장 지도ㆍ점검을 추진했다“며 “화재는 우리가 소홀히 할 때 발생하는 만큼 관계자 여러분은 항상 불조심을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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