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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민간인 초기 화재 대응 유공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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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3/06 [14:00]

부평소방서, 민간인 초기 화재 대응 유공 표창장 수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3/06 [14:00]

 

[FPN 정현희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종기)는 지난 2일 십정동 다세대주택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진압으로 인명ㆍ재산피해를 막은 전대표 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전대표 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1시 46분께 리모델링 중이던 옆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목격하고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했다.

 

유공자는 신속한 대처로 큰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올 뻔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했다. 이날 화재로 소방서 추산 약 2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서는 화재 현장 초기 진압 유공으로 인명ㆍ재산피해 경감에 기여한 전대표 씨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김종기 서장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한 초기 진화에 나선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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