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공장 사무실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03/07 [17:01]
[FPN 김태윤 기자] = 6일 오후 10시 6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공장 내 3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사무실이 전소되고 기계실 내부 일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21대와 소방대원 60명이 현장에 출동해 19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사무실 내에서 이동용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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