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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대규모 건축물 현장 지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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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3/14 [14:30]

밀양소방서, 대규모 건축물 현장 지도 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3/14 [14:30]

 

[FPN 정현희 기자] = 밀양소방서(서장 최경범)는 14일 부북면에 위치한 삼양식품 밀양공장을 방문해 대규모 건축물(중점관리대상)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대규모 건축물의 초기대응대 운영 실태와 화재 취약요인 등을 점검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항은 ▲초기대응대 구성 및 총괄 운영책임자 지정 여부 확인 ▲초기대응대 구성 결과 주요 근무지 게시 여부 확인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및 개선 독려 ▲화재 등 재난 상황 대처 방법 교육 ▲관계인 화재 예방 당부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노종래 예방안전과장은 “대규모 건축물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올 우려가 크다”며 “화재 상황에서 초기대응대와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활동이 이뤄지도록 관계인의 지속적인 훈련ㆍ점검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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