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6일 오후 4시 28분께 경기 부천시 송내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방 내 냄비 1점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17대와 소방대원 48명이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소방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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