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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5주년 축사] 최기환 발행인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매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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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환 발행인 | 기사입력 2023/07/11 [14:28]

[창간 35주년 축사] 최기환 발행인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매체가 되겠습니다

최기환 발행인 | 입력 : 2023/07/11 [14:28]

▲ 최기환 발행인

세월이란 참으로 빨라 소방방재신문이 서른다섯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청년을 넘어 성년에 접어든 소방방재신문은 35년 외길을 오로지 소방의 고른 발전을 위해 달렸고 소방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1988년 창간된 소방방재신문이 3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단 한 번의 결간 없이 독자와의 약속을 지켜올 수 있었던 건 본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소방인 여러분 덕분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소방방재신문은 소방의 전통을 지켜 온 전문지로서 사회로부터 부여받은 역할을 더욱 소중히 여기며 나아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본지는 정부와 이해관계자가 소중한 정보를 활발히 교환하고 나아가 속 깊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입니다. 민ㆍ관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서른다섯 해를 맞는 소방방재신문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소방의 세계화에도 일조하겠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각종 소방 관련 전시회에 참관단을 파견하는 등 관련 산업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을 사랑하시는 소방가족 여러분! 이제 35년을 넘어 36년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선 본지는 여러분의 힘찬 응원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소방 분야 최장수 신문인 소방방재신문엔 지난 35년간 한자리를 지켜 온 기록적인 땀과 역사가 실려있습니다. 독자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는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모습과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담겨있습니다.

 

신문과 잡지, 인터넷 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매체가 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최기환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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