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5주년 축사] 강희용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혁혁한 성과, 소방가족이라면 누구나 인정하고 기억할 것
소방방재 분야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분야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최기환 발행인님과 최영 대표님, 현장 기자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5년간 소방방재신문은 소방방재 분야의 각종 제도와 안전 기술에 관한 정확하면서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한 대안 제시를 가장 중요한 소명으로 삼는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온ㆍ오프라인 병행 발행을 통해 소방방재 분야의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했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의 혁혁한 성과는 대한민국 소방가족이라면 누구나 인정하고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소방산업공제조합 역시 눈부신 성과를 달성해 왔습니다. 올해 총 수익 규모는 2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성장했고 영업 수익은 약 3배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앙과 지방정부의 공공 발주 계약 건에 대한 손해배상공제 의무화가 시행돼 지난해 가입 실적만 3조5천억원에 달하게 됐습니다.
보증제도 또한 대대적 혁신을 이뤘습니다. 우수조합원제도를 도입하고 보증 수수료와 배율의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사상 최초로 출자금 2천억원을 돌파하고 지난해 보증 실적만 1조2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방방재신문의 강력한 지원과 협력은 8천여 조합원들과 우리 조합에 큰 힘이 됐습니다.
국민 안전과 소방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소방방재신문의 역할이 해가 갈수록 더욱 빛나길 바라며 조합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창간 3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소방가족을 비롯한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한 여름을 기원합니다.
강희용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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