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신문 창간 35주년을 맞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소방방재 분야 최장수 언론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다양한 정책과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왔습니다.
특히 소방방재 관련 공무원과 산업계, 학계 등의 종사자들에게 신속ㆍ정확한 소식을 전달하고 관련인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우리 사회 소방안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이 명실상부한 ‘오피니언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된 건 빠르면서도 심층적인 소식 발굴은 물론 균형 잡힌 보도 자세와 오랜 세월 단 한 번의 결간도 없었던 꾸준함을 통해 이뤄진 일입니다. 이는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성실함이 바탕이 됐기에 가능했을 겁니다.
앞으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과 소방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김진수 한국소방기술인협회장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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