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동대문소방서(서장 강동만)는 지난 25일 한강 반포수난구조대에서 동대문구청과 수난사고 대비 합동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강ㆍ하천ㆍ계곡에서의 수난사고를 대비해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사상자 등 관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관리 책임기관(동대문구청)과 합동 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선박 화재 시 퇴선 ▲헬기 활용 수난구조 ▲구조용 고무보트 활용 익수자 구조 등이다.
강동만 서장은 “여름철 급증하는 수난구조에 대비해 철저하게 훈련하며 수난사고 시 신속한 인명 구조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면서 “이번 훈련으로 수난사고 대응 능력이 한층 더 향상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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