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대문소방서, 주택용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화재 피해 최소화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06 [15:30]

서대문소방서, 주택용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화재 피해 최소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06 [15:30]

 

[FPN 정현희 기자] = 서대문소방서(서장 김명식)는 지난 5일 오전 6시 3분께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택용 화재감지기가 작동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조리하던 중 잠이 든 사이 냄비 속 음식물이 타면서 발생했다.

 

거주자는 작동한 주택용 화재감지기의 경보음을 듣고 신고했다. 불은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적은 비용으로 가족과 이웃의 생명ㆍ재산을 지킬 수 있는 시설이다”며 “적극적으로 설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