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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안전한국훈련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ㆍ급식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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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07 [16:50]

남동소방서, 안전한국훈련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ㆍ급식차 운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07 [16:50]

 

[FPN 정현희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김성기)는 7일 인천2호선 운연역에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해 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ㆍ역사 붕괴에 의한 복합재난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현장대원의 상황별 전문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대형 재난 사고ㆍ대규모 야외 훈련 등 현장 활동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경우 간식과 식수 등을 대원에게 제공하는 119 급식차가 동원돼 원활한 소방활동을 지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대형 재난 등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소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소방서에서는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대형 재난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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