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김성기)는 7일 인천2호선 운연역에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해 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ㆍ역사 붕괴에 의한 복합재난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현장대원의 상황별 전문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대형 재난 사고ㆍ대규모 야외 훈련 등 현장 활동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경우 간식과 식수 등을 대원에게 제공하는 119 급식차가 동원돼 원활한 소방활동을 지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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