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금천소방서(서장 오재경)는 오는 10일까지 소방 활동에 필요한 전술ㆍ기술능력 평가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 능력과 팀 단위 소방전술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상ㆍ하반기 두 차례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팀 대응 전술훈련 운용 ▲특수차량(고가ㆍ굴절차) 운용 ▲1인 로프 인명구조 ▲팀 단위 다수 사상자 임시의료소 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 활동에 필요한 전술 능력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공무원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직원들의 현장 대처 능력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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