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평창소방서(서장 김용한)은 2023년 2분기 하트ㆍ트라우마세이버 적격 심사에서 선정된 소방공무원 11명과 의용소방대원 1명에게 증서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을 시행해 소생시킨 경우, 트라우마세이버는 적절한 응급처치로 중증 외상환자의 생명 유지와 장애율 저감에 이바지했을 경우 수여된다.
2분기엔 하트세이버 7, 트라우마세이버 5명 등 총 12명이 선정됐고 이들은 증서와 세이버 배지를 전달받았다.
김용한 서장은 “하트ㆍ트라우마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뿐 아니라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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