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경남고성소방서(서장 김재수)는 8일 배둔어린이집 원생ㆍ교직원 28명이 합천군의 경남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자는 이숙희 원장 등 교직원 6명과 119청소년단 어린이 22명이다. 이들은 재난을 경험하고 극복 방법을 배우는 실내 체험(출동, 화재)과 각종 소방 전시물 견학, 놀이로 배우는 안전퀴즈 등을 진행했다.
김재수 서장은 “이번 체험이 각종 재난에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뿐 아니라 안전의 소중함을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을 거다”며 “앞으로 도민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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