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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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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11 [15:30]

시흥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 ‘총력’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11 [15:30]

 

[FPN 정현희 기자] = 시흥소방서(서장 홍성길)는 오는 27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취약시설의 화재 예방ㆍ안전 환경 조성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 경기도 추석 명절 기간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308건의 화재로 인명피해 13명과 재산피해 77억원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44%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부주의 요인에 대한 화재 예방에 중점을 두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 강화 ▲피난약자시설 원격 화재 안전 확인 ▲외국인 미등록 대안학교 안전관리 강화 ▲주거취약시설 화재 안전 현장 행정 지도 ▲공동생활가정 화재 안전 안전방문 서비스 운영 ▲공동주택 화재 안전관리 강화 ▲대국민 홍보 활동 등이다.

 

홍성길 서장은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발 앞선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처를 통해 안전 문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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