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금천소방서(서장 오재경)는 12일 오후 2시 금천구청 U통합운영센터에서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사전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소방서와 금천구청, 금천경찰서, 제2051부대 3대대, 보건소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구조종합훈련 방향 설정과 협력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훈련 개요 설명 ▲재난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유관기관ㆍ단체 공동 대응 역량 향상 ▲기관별 임무 부여 및 수행 ▲다양한 위기 상황 시 기관별 대처방안 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ㆍ단체의 적극적인 지원ㆍ협력이 중요하다”며 “긴급구조통제단의 지휘ㆍ역량을 강화해 각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의 인명ㆍ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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