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정상기)는 지난 5일 미추홀구 용현동의 구급차 현장 출동 중 발생한 차량 사고에 대해 신기119안전센터에서 소방활동 안전사고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토회의는 신기119안전센터 근무자 전원과 보건안전복지팀, 구급팀이 참석한 가운데 당시 사고를 재구성하고 당사자ㆍ동료 간의 자유로운 토의를 통한 해결 방안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윤미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소방활동 검토회의로 대원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경각심을 갖고 사고 예방 의견을 공유하며 재발을 방지해 안전사고 없는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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