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함안소방서는 지난 13일 3층 중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의 현장 응급처치 전문 능력 강화를 위해 최석문 아라한국병원 구급지도의사를 초빙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뇌혈관계의 질환의 이해 ▲신경학적 검진법 ▲기타 현장 구급활동에 관한 질의응답 등이다.
최석문 구급지도의사는 ‘구급지도의사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난 3월에 위촉돼 활동 중이다. 매월 소방서를 방문해 구급활동에 대한 지도ㆍ평가로 구급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손현호 서장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현장에서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의 안전ㆍ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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