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 연휴를 대비해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ㆍ초계시장을 대상으로 신중년 화재안전조사단과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중년 화재안전조사단은 인명ㆍ재산피해 우려가 높은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물의 종합적인 화재 예방 활동과 컨설팅 제공을 위해 활동한다.
이들은 건축ㆍ전기 등의 전문성을 갖춘 퇴직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6일 위촉식을 가졌다.
조형용 서장은 “신중년 화재안전조사단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화재위험도가 높은 대상의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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