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중랑소방서(서장 김현정)는 지난 18일 중랑구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3 장애 공감 주간 행사’에 참여해 소방안전교육ㆍ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홍보 부스는 ▲4분의 기적(심폐소생술 실습) ▲소화기 체험 ▲119 신고ㆍ긴급신고 바로 앱 설치 및 이용 방법 교육 ▲주택용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홍보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화재안전 학습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심폐소생술 실습에 참여했다.
김현정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연계한 소방안전 체험 부스를 통해 시민에게 더 많은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등 소방정책 이해와 공감대를 유도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