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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클린소방협의회, 투병 중인 소방공무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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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21 [14:35]

밀양소방서 클린소방협의회, 투병 중인 소방공무원 위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21 [14:35]

 

[FPN 정현희 기자] = 밀양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지난 20일 클린소방협의회(회장 이강우)가 추석 명절을 맞아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직원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클린소방협의회는 투병 중인 소방공무원에게 위문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2021년 3월부터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소방공무원은 30여 년간 화재, 구조 등 다수의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했다.

 

이강우 회장은 “투병 중인 직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추석 명절을 맞아 위문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경범 서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직원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넨 클린소방협의회 회원들께 전 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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