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22일 진교초등학교에서 119청소년단원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 긴급구조 통제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국 119청소년단 주도하에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교실 전자기기(컴퓨터) 화재로 인한 재난과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상황 발생에 따른 초기 상황 대처와 119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과정 타임라인 방식 체험으로 119청소년단원이 훈련 계획 단계부터 평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주축이 됐다.
박유진 서장은 “학생들이 기존에 습득한 화재 등 안전지식을 가상 재난 상황에 적용시키는 유익한 훈련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