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성북소방서(서장 박용호)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화재 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특별경계근무 ▲빈틈없는 신속 재난 대응 체계 확립 ▲소외된 이웃의 안전관리 ▲자율 화재안전 환경 조성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연휴 동안 소외된 이웃의 주거 안전 향상과 자율 화재 안전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특히 집을 비워 신고가 늦거나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재난 상황 대비 태세ㆍ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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