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양천소방서(서장 박찬호)는 25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위한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ㆍ연립주택)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감지기를 말한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는 모두가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내기 위해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실행됐다.
박찬호 서장은 “안전한 연휴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필수”라며 “이번 추석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화재 발생 시 우리 모두를 보호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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