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노원소방서(서장 이상일)는 2023 장애 공감 주간 행사에 참여해 심폐소생술ㆍ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반 시민ㆍ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ㆍ적절한 응급처치로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기도폐쇄 등 응급처치법 ▲소화기 사용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바로 알고 응급 상황 시 두려움 없이 시행할 수 있다면 자신과 이웃에 새 생명을 안겨줄 수 있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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