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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소방서-김포소방서, 시도 접경 화재 취약지역 공동 대응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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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25 [14:00]

검단소방서-김포소방서, 시도 접경 화재 취약지역 공동 대응 합동 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25 [14:00]

▲ 검단소방서와 김포소방서가 합동 소방 전술을 적용한 훈련을 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검단소방서(서장 송태철)는 지난 22일 시도 접경 화재 취약지역인 인천시 서구 대곡동의 다인 실버타운 요양원에서 김포소방서와 ‘공동 대응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인천시와 경기도 김포시의 접경지역인 대곡동에 대한 현장 중심의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서는 노유자 시설인 요양원의 재난 취약시설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요양원 자위소방대의 활동도 지도했다.

 

▲ 요양원 직원이 화재 초기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중점 사항은 ▲접경지역 일원 자원집결지(자원대기소) 위치 확인 ▲장시간 화재진압 위한 소방용수시설 파악 ▲소방호스 전술 활용 효과적 대응 방안 강구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연락체계 구축 ▲진ㆍ출입로 및 차량 배치 여건 확인 ▲요양원 자위소방대 피난 및 초기 대응 훈련 등이다.

 

송태철 서장은 “김포소방서와 함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ㆍ재산피해 최소화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거다”며 “앞으로도 시도 경계지역 공동 대응 협업과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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